【올림픽 남자배구】08월04일 캐나다 vs 세르비아

【올림픽 남자배구】08월04일 캐나다 vs 세르비아

캐나다 세르비아 올림픽남자배구분석 8월 4일

# 홈팀 : 캐나다M FIVB랭킹 9위(A조 2패, 4위)

캐나다는 직전경기 프랑스 상대로 0-3(20:25, 21:25, 17:25) 패배를 기록했으며 대회 첫 경기였던 이전경기 슬로베니아 상대로 1-3(21:25, 20:25, 25:20, 21:25) 패배를 기록했다. 블로킹 8-7, 서브 2-9, 범실 19-19의 결과. 팀의 주포가 되는 아웃사이드 히터 스테판 티모시 마르(12득점)와 상대 블로킹을 두려워 하지 않았던 라로예프키(12득점)가 분전했지만 첫 경기에서 14득점을 기록했던 208cm의 높이를 자랑하는 아서 슈바르크 포함 다른 선수들의 지원이 부족했던 경기. 자신들 보다 FIVB 랭킹에서 앞서는 팀들을 상대로는 고전의 연속 이였던 모습이 재현 된 결과. 또한, 루크 헤르 세터가 속공을 자주 사용하지 않으면서 상대 블로킹을 분산시키지 못했다는 것도 아쉬움으로 남았다.

 

# 원정팀 : 세르비아M FIVB랭킹 10위(A조 2패, 3위)

세르비아는 직전경기 슬로베니아 상대로 0-3(21:25, 19:25, 19:25) 패배를 기록했으며 대회 첫 경기였던 이전경기 프랑스 상대로 2-3(25:23, 17:25, 14:25, 25:21, 6:15) 패배를 기록했다. 블로킹 3-2, 서브 3-6, 범실 20-23의 결과.믿었던 팀의 에이스 드라젠 루부리치와 아웃사이드 히터 파블레 페리치의 공격력 기복이 문제가 되었고 고비때 마다 나온 범실이 문제가 된 경기. 라이트에서 결정적인 순간에 상대 블로킹에 막히는 장면이 많다는 아쉬움과 함께 세터의 토스가 흔들리다 보니 어렵게 배구를 하는 문제점이 나타났던 상황. 다만, 다만, 2012 런던 올림픽 이후 대표팀에서 모습을 볼수 없었던 미들 블로커 마르코 포드라슈차닌의 복귀 효과가 중앙에서 나타난 것은 위안이 되는 요소. 

 

# 상대전 특징

가장 최근의 맞대결에서는 캐나다가 홈에서 1-3(25:21, 20:25, 18:25, 23:25) 패배를 기록했다. 블로킹 8-7, 서브 2-11, 범실 22-22의 결과.

최근 5연패의 결과.

 

# 베팅전략

올림픽 남자 배구에서는 각 3개 조의 상위 2개 팀과 승점과 상대전 기록, 세트 득실을 따져 3위를 차지한 2개 팀이 8강에 진출한다. A조에서는 슬로베니아(6점), 프랑스(5점)가 8강 진출을 확정한 가운데 세르비아(1점)와 캐나다(0점)가 조3 위로 8강 진출을 노리고 있다.

 

# 베팅추천

상대전에서 5연패를 당하고 있는 캐나다가 된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된다. 또한, 186.5점의 기준점은 너무 높다.

언더~!

세르비아 승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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