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남자축구】08월03일 프랑스 vs 아르헨티나
⦁ 프랑스 (FIFA랭킹 2위 / 승패승승승)
프랑스는 3승으로 깔끔하게 올라갔다. 물론 1차전에서는 경기력적으로 미국에게 밀리는 것을 선수들의 개인 기량으로 이겼지만, 그 이후로는 3백을 가동하면서 밸런스를 맞추는 것에 집중하는 중이다. 마테타, 라카제트 같은 공격수들이 무에서 유를 창조해줄 수 있다는 자신감의 발로라고 할 수 있기도. 2, 3차전에서는 도합 1번의 빅찬스만 내주면서, 공격진과 수비진의 분담을 확실하게 하려는 모습이라고 보고 있다.
- 결장자 : 텔(FW / B급), 바르콜라(FW / A급)
⦁ 아르헨티나 (FIFA랭킹 1위 / 승무패승승)
아르헨티나는 4-4-2로 가면서, 측면을 공략하는 것을 골자로 삼은 상황이다. 일단 알마다 같은 자원들이 3백의 약점이라고 할 수 있는 측면을 공략하는 것으로 가닥을 잡아볼 수 있을 것. 다만 문제는 투 볼란치 상황에서의 경기 지배 능력. 체급 차이가 좀 있는 모로코나 이라크 상대로는 자신들이 점유를 높게 가져가는 것이 가능했지만, 프랑스는 대체적으로 중앙 밀집형 대형을 서는 편. 수적인 싸움에서 밀릴 수도 있다.
- 결장자 : 없음
➋ 베팅 데이터
○ 기대 득점(xG) : 1.61골 vs 1.51골
○ 양측 모두의 득점 가능성(BTTS) : 47%
○ 양 팀 합산 기대 득점 : 4.00골
➍ 경기 양상 & 추천 베팅
오버(2.5)와 프랑스 승리를 기대해보고 있는 매치다. 대체적으로 3백으로 간 이후의 프랑스 공격력이나 밸런스가 괜찮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아르헨티나가 측면을 기동하면서 알마다 같은 윙어들의 한 방을 기대해볼 여지 정도는 있다고 보고 있지만, 결국 중앙에서의 수적인 싸움에서의 문제가 경기 전반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높다.
➎ 3줄 요약
[일반 승/무/패] 프랑스 승 (추천 o)
[핸디캡 / -1.0] 무승부 (추천 x)
[언더오버 / 2.5] 오버 (추천 o)